“맨날 사고만 치는 공주라고? 말이 심하잖아!”

파이어란드의 공주, 에바미캐. 매번 사고를 치고 다니는 몸만 숙녀가 된 공주님. 의욕은 파이어란드의 화산처럼 들끓지만, 결과는 몹시 참담한 편. 실수하고 사고를 쳐도 “괘…괜찮아!”를 외치는 정신 승리의 아이콘이다. 파이어란드의 화산과 빙하의 경계에서 자란 고목 나무로 마법 지팡이를 만들었다. 지팡이는 에바미캐가 가장 아끼는 보물 1호다.

에바 미케 의 전체 스토리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